‘하트시그널4’ 측은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지민이 아프리카TV에서 노출 및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된 캡처 이미지 및 방송 건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지민이 아프리카TV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며 활동했던 계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트시그널 측에 따르면, 당시 김지민은 입시가 끝난 이후 해당 계정에서 친언니와 함께 단순 토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크롭티를 착용한 언니의 의상으로 인해 아프리카TV 방송 특성상 선정적 콘텐츠로 분류되었고, 즉시 방송은 종료 됐으나 캡처된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지민은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인 출연자다. 이번 논란과 같이 사실 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사안으로 인해 출연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ttps://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306101359003&sec_id=540101&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ampaign=related_news_sports&utm_content=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