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美가수 비비 렉사, 공연중 관객이 던진 핸드폰에 맞아 얼굴 부상

렉사는 전날 밤 뉴욕 맨해튼의 '더 루프톱 앳 파이어 17'에서 공연하던 중 갑자기 관중석에서 날아온 휴대전화에 이마를 맞았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부상 부위를 붙잡고 주저앉은 그는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와 인근 병원을 찾았다. 그는 찢어진 왼쪽 눈썹 부위를 몇바늘 꿰매는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에 눈 위쪽 부위가 보랏빛으로 멍들고 눈썹에 반창고를 붙인 자기 얼굴 사진을 게시하면서 "나는 괜찮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뉴욕경찰(NYPD)은 렉사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혐의로 뉴저지주에 사는 니컬러스 멀바냐(27)를 현장에서 체포해 휴대전화를 흉기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4012219

[익인1]

던진 사람 미쳤나?

[익인2]

씹 그렇게 던지고 싶으면 귀여운 인형 던져 최대한 몸 아래쪽으로 저게 뭐하는거냐 ;

[익인3]

그니까 뭐 던지지 말라고 사랑하는 가수들한테 이런 짓 하고 싶나

[익인4]

영상봤는데 충격 ㅠㅠ

[익인5]

미쳤나?뭘던져? 아이고

[익인6]

와 이거 내돌도 큰일날 뻔했는데 진심 넘 위험해

[익인7]

제발 무대 위로 그만 좀 던져라

[익인8]

말이핸드폰이지 던지면 둔기되는데 제발 던지지좀 마라..

[익인9]

헐.. 인스타보고 분장인줄 알았는데ㅜㅜ 미친거 아냐? 진짜 아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