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슈티 프랑스, 2008년 개봉작(우리나라에선 2015년 개봉) 남프랑스(따뜻하고 여유로움)와 북프랑스(춥고 딱딱함)의 선입견 차이를 과장해서 극대화한 코미디 영화 남프랑스로 전근가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기대와는 정반대로 북프랑스로 전근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려냄 스트리밍x, 시리즈온 소장 천원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독일, 2018년 개봉작(우리나라에선 2019) 사회적으로 성공한 맥시멀리스트 친구 2명이 술 먹고 취해서 이상한 내기를 함. 바로 100일 동안 100가지 물건만으로 살아가는 것!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늘려갈 수 있음 현대인의 과소비를 유쾌한 방식으로 꼬집으며 소유로 행복을 채울 수 없다는 메세지를 던지는 코미디 영화 스트리밍x, 시리즈온 소장 1500원 둘 다 인디 작품 아니고 메이저 상업영화고 각각 프랑스, 독일 작품이라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객들이 몰랐을 뿐이지 각자 자기 나라에선 몇주 이상 박스오피스 1위해서 우리나라에 수입된 작품들임 몰라서 못 본 사람들은 많겠지만 본 사람들 사이에선 호불호 안 갈리고 호평이 많았고 주변인들한테 추천해서 실패한 적 없음 웃기면서 따뜻한 감동도 있어 스트리밍 사이트는 없지만 구매 저렴하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코미디 영화 보고 싶다면 추천함(웨이브에서도 대여 가능한데 시리즈온 구매랑 가격 똑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