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A의 소속구단 관계자는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현재 문제가 된 익명 계정이 사라졌다. 여성의 폭로처럼 보이는 글이지만, A측은 1년 전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민감한 사생활이 악의적으로 유출돼 구단과 A측 모두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A측도 “현재 상황을 인지했고, 변호사 선임과 경찰 신고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추후 현 상황과 관련한 입장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105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