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다니엘은 '1호 살림돌'로 합류했다. 컴백 이후 '살림남'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강다니엘은 지코 '새삥' 열풍의 주역인 친한 안무가 위댐보이즈 바타의 부상 소식에 그의 집으로 향했다. 강다니엘은 커튼 교체를 요청하는 바타의 말에 "난 잘한다. 집에 있는 모든 것들을 조립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능숙한 솜씨로 공구를 다루며 커튼 설치에 나선 강다니엘은 숨은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며 커튼을 교체했다.
이어 "배가 고프다"는 바타의 말에 소고기뭇국을 준비하던 강다니엘은 요리를 하는 도중 설거지까지 하며 깔끔한 면모를 보였고, 바타는 강다니엘 모습에 "나랑 결혼하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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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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