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을 애써 부정해보지만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질투를 담은 곡이다. 누구나 느꼈던, 하지만 쉽게 드러내지 못하고 삼켰던 '질투'와 '동경'의 감정을 최예나만의 방식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했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에게 느끼는 동경과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귀엽고 솔직하게 나타냈다"라며 "반어적인 표현을 써서 그 사람에 대한 애정과 동경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예나는 "'어떻게 저렇게 태어났나'라는 느낌이다"라며 "진심이 담긴 가사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KvKz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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