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대표는 “고소인들에게 사실과 다른 정보를 준 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고소와 동시에 기사가 나가고, 저는 한순간에 ‘돈 떼먹은 악덕 대표’라는 낙인이 찍혔다. 명백한 인격살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정산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이를 변제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일로 데니안, 이병진과 더 돈독해진 계기가됐고 빠른 재기로 회사 운영 악화로 인한 피해들을 조속히 변제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5rMrQj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