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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개월 전 (2023/7/06) 게시물이에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 씨를 보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의혹을 받은 간호장교 A 씨(20대)가 군 검찰에 입건됐다. 

 

군 검찰은 A 씨를 근무 시간 중 지휘관(대대장)의 허가 없이 무단이탈하고 참모 총장 승인 없이 의약품을 무단 유출한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 지난 5일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A 씨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호인의 김경호 변호사는 오늘(6일) YTN에 "전날 피의자 조사가 진행됐으나 다 마치지는 못한 상황"이라며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해 추가 의견 진술서 등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씨는 5사단의 신교대 방문은 진 씨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해당 부대 간호장교의 업무 협조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며, 이와 관련해 의무반장(군의관)에게 2차례에 걸쳐 사전에 보고를 마쳤으므로 무단이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 육군 규정상 간호장교가 의무장비나 물자의 1차 관리자이며, 관리 전환에 대해 전산에도 입력했다며 무단 유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변호사는 "간호장교인 A 중위의 경우 의무반장이 1차 평정권자이고, 의무반의 지휘관임을 인정한다면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따라서 의무반 사무의 처리에 관한 책임은 의무반장에 있을 것"이라며 "대대장은 그에 대한 감독 책임(지휘·감독)을 지며, 의무반 사무에 관한 권한을 행사할 때에는 의무반장의 명의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중대에서 행보관이 다른 사단에 1시간 정도 매년 해오던 업무의 협조를 위해 출타할 일이 있으면, 중대장에게 보고하고 가면 되는 것이지 대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갔다고 '무단이탈'인가"라고 반문하며 "대대장의 권한을 위임받은 중대장이 당시 중대 임무를 고려해 인접 사단에 행보관 출타를 승인한 것 또한 '지휘관의 승인'"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 출타가 장시간이고 현재 업무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며 또한 출장비를 받기 위하여 출장 신청을 하고 대대장이 결재하는 것과는 다른 사안"이라며, 이번 사건은 이러한 업무 성격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혼동하여 벌어진 처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한 매체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간호장교 A 씨가 지난 1월 중순 진 씨를 보기 위해 승인 없이 그가 복무 중인 5사단 부대를 방문, 진 씨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A 씨의 근무지 무단이탈 및 의약품 무단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월 군에 접수된 같은 내용의 민원으로 1차 감찰 조사, 2차 법무 조사를 마치고 최종 결과 및 징계위원회 개최 여부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달 16일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 전달받았으나, 하루 전 군 당국으로부터 징계위가 취소됐으며 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3070611240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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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군인신분으로 다른 군인과 사랑에 빠져서 헬렐레 하고 있는 게 정상이니
10개월 전
익인2
저번에 반박문 보니까 저 부대에서 요청와서 간게 맞고 문서도 있던데... 잘못 알려져서 괜히 오해받고 욕만 먹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업무요청 받음, 의무반장에게 사전 보고 2번이나 함, 의약품은 전산에 보고도 완료함
대체 뭐가 문제? 이게 어떻게 무단이탈이냐
인력부족해서 도와달라해서 허락받고 도와주러 갔는데
무단이탈이니 뭐니 욕만 먹고

10개월 전
익인6
일단 목격자의 진술들이 있으니 수사까지 들어간 거고 잘못 알려진 문제인지 아닌지는 결과보면 알겠지
10개월 전
익인2
그 목격자가 익명으로 기자한테 제보해서 일커진건데 결과보면 알겠지만... 난 뒷담화 소문으로 간호장교 죽이기 시전한거라고 본다...
10개월 전
익인6
글쎄 소문만으로 수사까지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단 나는 중립입장인데 익인2가 앞서가는 것 같아서 단 댓임
10개월 전
익인11
그.. 이미 결과를 확정지은거 같은데 수사결과를 지켜봐야하지 않나
10개월 전
익인2
ㅇㅋㅇㅋ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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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익인2
...? 익인아 네가 들었어? 아니 군부대 소문이 어떻게 도는지 알고 말하는건가 걍 나 더이상 말하고싶지않아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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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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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그니까 그 제보자가 정상인이라는 보장이 있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군부대가 정상은 아니거든. 걔네가 뒤에서 어떤 말하고 어떻게 소문 부풀려지는지 알면 그렇게 순진하게 말 못할텐데? 물론 결과 나와봐야 알지만 무단이탈과 무단약품반출도 아니라는 정황이 나왔잖아. 그럼 제보자 말 100% 신뢰는 불가능이지.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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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문서랑 근무요청한 사람 증언, 승인한 정황 증거가 있어서 하는 말인데? 나는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니까? 너는 뭘 아는 것 같지가 않고 말이 안통해서 그래 ㅋㅋㅋㅋ 군부대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면서ㅋㅋㅋㅋ 결과나오면 그때 같이 보자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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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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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알겠으니까 너 할 일 해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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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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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 나는 윗댓들이 지켜보자 해서 그냥 ㅇㅋㅇㅋ 하고 가만히 있었거든? 근데 그뒤로 네가 시비건거잖아 ㅠ비꼬지말고 네 현생 살다가 결과 나오면 같이 보자구~ 네가 원하는대로~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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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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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네가 댓만 안달았어도 난 그대로 떠났다니까? 너 댓글 안달면 나도 안달아

“사이버 대법관 입군필 납셨네” 이게 비꼬기지 뭐야?

나 더이상 말하고싶지않아 => 무시하고 계속 시비턴건 너야

10개월 전
익인3
일단 수사결과 기다린다…
10개월 전
익인4
요즘 군법으로 완전처벌내리는거 영창 없어지고 상황에 따라서 정확한 사유를 조사하기 위해 (사회)검찰로도 많이 넘어간다고 들었어요 이번 선례는 근무지이탈에 대한 군법위반 의심이 크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될것 같네요
10개월 전
익인5
억울한 부분이 잇어보이던데....
10개월 전
익인7
걍 말 얹지말고 수사결과 기다리면 될듯
10개월 전
익인8
걍 가마니하는게 좋을듯 삼자는
10개월 전
익인9
수사결과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지
10개월 전
익인10
저사람 언론 인터뷰에도 저 연예인 관련해서 본인도 확실하지 않은걸로 루머 퍼트리면서 횡설수설하던데 차라리 조사 빡세게 받고 억울한 부분은 밝히시고 더 이상 연예인과 엮이지 않았으면ㅎ 가만히 군생활 잘하다가 군에서까지 루머 생성되는 연예인은 뭔 죄임 그냥 연예인만 불쌍
10개월 전
익인9
22 연예인은 무슨 죄임...
10개월 전
익인14
아니 ㅋㅋㅋㅋㅋ진짜 언제까지 애 이름으로 기사나게 만들거야 ㅋㅋㅋ 저번엔또 억울했던거라며 수사까지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부대 안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는거 같은데 진짜 기사는 자꾸 bts진 어쩌고 나니까 짜증난다 그러게 bts군생활 일거수 일투족 제보받아서 기사쓰는 기자들이나좀 어떻게 해봐라 조용히 군생활 하고있는데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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