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P/뉴시스] 드레이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캐나다 출신의 유명 래퍼 드레이크(37)가 공연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든 휴대전화에 맞았다.
6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투어 무대에서 공연하던 드레이크는 한 관객이 던진 휴대전화에 팔을 맞았다. 전화기는 그의 팔을 때리고 무대 바닥에 떨어졌다. 드레이크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So Anxious(소 앤시어스)'를 계속 부르면서 프로답게 공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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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n threw their phone at Drake during his Chicago show last night. pic.twitter.com/glJ5rIGQ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