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유튜버 김용호, 연예인 협박해 수억 뜯은 혐의로 경찰 조사

유튜버 김용호가 연예인들의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뜯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1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용호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용호는 2020년 8월부터 일부 연예인에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뒤 이를 덮어주는 대가로 금전적인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용호가 피해자들에게 갈취한 금액이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지난달 김용호를 1차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용호 변호인은 연합뉴스에 “경찰 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는 것을 일부 소명했다.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5680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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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끼

[익인2]

헐 가지 가지한다 증말~~

[익인3]

저럴줄 알았다 어휴 잘가세오

[익인4]

뜯긴 연예인은 뭐야 사실 아니어도 말나오면 사실인것처럼 돌아다니니 그냥 줬나보다 불쌍

[익인5]

옌예부기자들 저런사람 많을거같음

[익인6]

제정신아니네 진짜

[익인7]

한심하다 한심해

[익인9]

벌 받으세요~

[익인10]

얘 아직도 감방 안갔음?

[익인11]

좀 가라 감방

[익인12]

그러게 착하게 살지

[익인13]

와 개오랜만에 본다 용호

[익인14]

으

[익인15]

으

[익인16]

난 진짜 얘 후원하는 사람 보면 신기함...

[익인17]

이사람 더 놀라운건 20년동안 저랬다는거

[익인18]

으

[익인19]

가지가지 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