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6 14일(내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2’(이하 ‘남의 연애2’)에서는 새로운 사람과의 ‘첫 데이트’ 날이 찾아온다. 바뀐 룸메이트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 출연진들은 1층에 놓인 미션 카드를 발견한다. 카드에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데이트하지 않은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첫 데이트’ 미션 고지와 더불어, “데이트 신청은 거절할 수 있다”는 문구가 쓰여 있어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성호는 “올게 왔구나”라는 반응을 보인 한편, 융희는 “이거는 기회다”라는 말과 함께 선우와의 데이트를 향한 불타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더해, 성호와의 데이트를 간절히 염원하던 준성의 바람대로 둘만의 시간 역시 성사된다고 해, 선우-성호-준성-융희로 이뤄진 사각관계의 행방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