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정규 2집 'Real Lov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오마이걸은 무더위를 날릴 서머송을 발매한다. 효정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이 열심히 참여한 앨범이라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승희는 고민이 많았다며 "서정적인 곡을 좋아하실지, 밝은 에너지를 듣고 싶어하실지 고민했다. 두 가지가 극명하게 달려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했다. 유아는 "개인적으로 'Celebrate'를 좋아한다. 그러나 몽환을 빼놓을 수 없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이라고 덧붙였다. 어느덧 8년을 맞은 오마이걸. 효정은 "멤버들 마음 속에 오마이걸에 대한 깊은 마음이 있다. 미라클에 대한 마음이 같았다. 오마이걸로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오마이걸과 미라클을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더 잘해야겠다고 느낀다. 이렇게 뭉칠 수 있었던 이유는 각자 속에서 팀을 단단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s://naver.me/xbnNdl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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