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포츈은 손승연과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함께 연결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안성일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실제로 안성일 대표 소속 회사 매니저가 손승연과의 손해배상 소송 당시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그 매니저는 자신이 손승연과 관련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안성일 전 직원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안성일 측 매니저들이 손승연의 스케줄 매니지먼트를 해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관계자는 "손승연과 3년 넘게 함께 한 입장에서 손승연이 원만하게 연예활동을 하길 간절히 바랐는데이와 같은 허위 입장을 들으니 당황스럽습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https://naver.me/GmVy5m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