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설이 났고, 양측은 곧바로 인정하면서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정해인은 지수와 드라마 '설강화'를 함께 작업했고, 안보현과는 같은 88년생으로 친분을 자랑한다. 그런 이유로 열애설 직후 '두 사람을 정해인이 소개시켜준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열애설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정해인은 "나도 인터뷰하기 전에 네이버 연예면을 봤다. 지금도 메인 주요 연예 이슈에 떠 있다"며 "두 분이서 아름다운 사랑을 쭉 이어나가 셨으면 좋겠다. (둘이서 사귀는지) 난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연예인들의 연애에 대해 관심이 없다. 사실 남의 연애사에 관심이 없는데, 개인적인 걸 수도 있는데, 배우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 나랑 오랜 친구들은 알 텐데, 그래서 친구들이 아쉬워할수도 있다. 연애사를 잘 안 들어준다. 관심이 없으니까(웃음). 잘 만난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헤어지면 '헤어졌구나 새로운 사람 만날거야'라고 해준다"며 웃었다. https://v.daum.net/v/202308031206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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