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3일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끊임없는 열애설 중 유일하게 열애 사실이 확인된 사람"이라며 "소속사가 K-pop 아이돌의 연인 관계를 발표하는 것은 극히 드물지만, 최근 업계는 가수들의 연애를 금지하는 계약 조건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블랙핑크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CNN은 "제니, 지수, 리사, 로제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해 세계적인 스타덤에 빠르게 올랐다"면서 "2019년 코첼라 축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했으며 작년에는 타임지의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중국 시나연예 등 아시아의 여러 매체들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발빠르게 보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9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