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병헌(53)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이민정(41)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두 아이의 부모가 될 톱스타 커플을 향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민정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5년 첫 아이이자 아들인 준후군을 낳았고, 또 다시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너무 축하한다" "엄마, 아빠가 선남선녀라 둘째도 예쁘겠다" "엄마 아빠 꼭 닮은 아이 낳길" 등이라며 축하의 뜻을 보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21/000697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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