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소희는 자신처럼 마르고 싶다는 팬의 글을 보고 "저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저는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저도 정상체중을 유지했을 거다.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또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면서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게 아니고 건강해야 예쁜 거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80415333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