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7rtnxuy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대를 재밌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 많이 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아무래도 물을 맞는 순간들이 많아 위험할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기에 무대의상에 신경 썼다"면서 "옷 10벌 이상을 미리 피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벌을) 다 입어보고 물도 맞아보면서 피팅을 하는데, 집 욕실이 물바다가 될 정도로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했던 것 같다"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혼신을 다한 준비 과정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노출도 있기 때문에 복근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 그리고 좀 더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공연 때 사용했던 부채 아이템을 굿즈로 제작해 나눠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예능, 춤, 노래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의미로 '육각형 아이돌 표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권은비는 "너무 감사하지만 가끔은 행복한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