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바비는 자신의 SNS 댓글을 통해 "걔(비아이)는 나의 형제고, 나도 너희들의 기분을 이해한다. 후배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그 아이를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비는 "그 아이도 자신이 잘못한 걸 알고 있다. 모든 걸 상업적으로 생각하지 말자"라며 "난 팬들이 사랑하는 만큼 비바이를 사랑한다. 그가 좋은 친구인 걸 잊지 말고, 반성할 기회를 달라.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7인 멤버 지지나 6인 지지에 관한 게 아니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냥 팬들을 이해한다는 것이니 이 논쟁을 멈추길 바란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https://naver.me/F40q6H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