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우즈가 앙코르 월드투어의 첫 개최도시인 서울에서 다시 한 번 ‘전석 매진’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2일 “우즈가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월드투어 '2023 WOODZ World Tour 'OO-LI and''를 개최하는 가운데, 첫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라며 “지난 5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첫 도시였던 서울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뜻 깊은 행보를 이어가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월드투어 타이틀인 2023 WOODZ WORLD TOUR ‘OO-LI and’의 뜻은, 각자의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마주하게 된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5월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외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인기를 입증했던 월드투어 타이틀 ''OO-LI(우리)'와, ‘그리고’의 영문인 ‘and’가 더해졌다. 기존 월드투어 당시 선보인 곡 외에도 새롭게 선보일 무대가 세트리스트에 예정돼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7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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