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관계자는 '한류 홍백가합전'을 기획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1년 세대 평균 시청률은 최저치인 34.4%였다. 이 결과로 상층부에서 젊은 시청자층을 끌어오라고 엄명했다. 이 뜻에 따라 기획된 것이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한류 그룹 기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홍백가합전'에는 K팝 아이돌인 르세라핌, 아이브, 트와이스, 니쥬가 출연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올해 '홍백가합전'에 K팝 남성 그룹이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는 "후보 1순위는 돔 투어를 했던 13인조 남성 그룹 세븐틴이다. 도쿄 돔 콘서트를 성공시킨 7인조 엔하이픈도 활동 기간은 짧지만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 후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언급하면서 이들을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NHK 뮤직 엑스포 2023'에도 세븐틴과 엔하이픈이 출연했다. '홍백가합전' 출연 협상이 이미 시작됐다고 업계 내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다 이루어진다면 올해는 '한류가합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7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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