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도주의적 지원의 일환인 만큼 성적 확인 등 별도 심사를 하지 않고 장학생 자격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중략) 지원금은 학위과정의 경우 등록금 500만원, 생활비 월 90만원이고, 한국어 연수 과정은 등록금 200만원, 생활비 월 10만원(대학원)이다. 정부는 자비 유학생에 대해서는 생활비만 지원하고 있지만, 국가 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해 등록금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926n20213?mid=m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