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했다.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1일 이제훈이 허헐성 대장염으로 급하게 응급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많이 호전됐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부산국제영화제 측과 부일영화상 측은 "이제훈이 건강상의 사유로 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새로운 남성 사회자 대신 공동 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던 박은빈이 단독 사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사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4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