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39) MBC 아나운서가 고정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하차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9일 방송부터 김대호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새 MC 정영한(27) 아나운서를 투입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그간 김대호 아나운서와 호흡 맞춰왔던 박지민(31)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 오늘 저녁'을 이끌게 됐다. … 김대호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저녁' MC로서 가진 마지막 방송에서 "저는 앞으로도 '퇴근 후N'을 비롯해 '생방송 오늘 저녁'의 코너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것이다"고 약속하며 "계속해서 '생방송 오늘저녁' 시청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부터 '생방송 오늘 저녁' MC를 맡아왔다. 6년 만의 하차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7/000377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