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정에서 맨날 붙는 검사 김준면x변호사 오세훈. 변호사는 분명 세훈인데 피고사연에 넘어가 어쩐지 피고살리려는 의욕은 준멘이 더 넘침.
냉정하고 침착하게 이끌어야하는데 항상 실수 한두가지 해서 덜렁거리고 법정 중에 멘붕오는 준멘, 오센은 삶에 의욕이 없음 걍 ㅇㅇ
오센이 하는 말이라곤 네, 예 아예, 이응, 네네, 그러시든가. 마음대로. 이런 것들 뿐임. 어쩌다 준멘이 이겨도 기분나쁜건 준멘 측 ㅇㅇ
준멘 맨날 으잉잉, 오센은 ㅇㅇ. 둘이 투닥투닥.
2. 오센이 선도고 준멘이 양아치임, 근데 뭔가 바른 양아치 ㅇㅇ. 준멘 주변애들은 진짜 완전 쓰레기애들인데 유독 준면만은 나쁜짓 네버 ㅇㅇ.
그런데 주변애들이 준멘을 다 무서워함, 준멘이 겉은 ^^ 인데 속은 아닌거 ㅇㅇ 개무섭. 근데 오센한테는 완전 양됨. 선한 양. 개 착한 양.
오센은 얘가 날라리는 맞는거 같은데 하는 짓 보면 아니고.. 긴가민가.
( 쓰니가 쓰고 있는 세준임 ㅇㅇ)
3. 준멘은 유명한 학과 선배임. 근데 유명한게 준면때문도 있지만 준멘 여자친구가 인거 ㅇㅇ 둘이 오래사귀고 cc라 개유명함.
오센이 준멘 짝사랑함, 그래서 준멘 여친 뺏ㅋ음. 그뒤는 상상하세여.
4. 부기장 오센과 파티쉐 준멘, 준멘이 이탈리아 갈 때 처음 만났는데 한국으로 돌아올때 또 만남. 그것은 운명 ㅇㅇ
오센 성격 다정다감, 일하는 남자가 가장 멋있다bb 김준면 똑 부러짐 ㅇㅇ 달콤한 거 만드면서 본인은 단거 젤 싫어함.
세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어울리는 게 너무 많아서 행복하다. 상상만 하다 죽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