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자주 보진 않지만, 제작 업계를 생생히 다루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특히 두 만화 작가의 결과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작화나 영상미가 괜찮다고 느낌. 마지막엔 작위적인 감동 갈등 해결이 조금 있지만, 꿈을 강조하는 일본 영화의 장점이 두드러져 있는 작품!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 그리고 OST도 왕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