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기 엄청 좋았음!! 연기 잘하는거 보러가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가도 좋을거라 생각함 특히 김고은 이도현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
연기, 연출은 훌륭하다 느꼈으나 각본에서 아쉬움이 남음 ㅠㅠ 의미심장한 빌드업과 설정들을 많이 깔아놨으나 설명이 다소 부족하고 특히 후반부에 가서 흐지부지된다는 느낌을 받음
옴니버스식 드라마로 만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전개가 끊임없이 이어졌음에도 다소 루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음
별점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