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진짜 기빨리는 영화다
다보고나서 오한이와서 몸이 다떨릴정도
볼때는 몰입해서 봤는데
영화 끝나고가 찐이야
그 여운이 온몸으로 막 느껴지니까
떨리고 집에온 지금도 그 싸한기운이 남아잇음
거기엔 음악이 진짜한몫함
막 곡성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무서움
시각적으로무섭다기보다는
청각과 온몸의 촉각이 바짝 선 느낌으로 오싹해
진짜 냉동실에있는거처럼 싸한느낌에 뭔기 기가너무빠져서 오
집까지어떻게왔는지모르겠어
영화자체도 잘만들었고
김고은 장르물연기하는건처음봤는데
처음엔좀 잉? 스럽다가 바로몰입했어
이도현이랑 김고은 연기잘하는데
그게눈에안들어올정도로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