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청 재밌게 봤음 되게 난 짜임새 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후반부에 흐지부지 시시하다고 하는 평들 나랑은 상반된 후기라 느낌
1부랑 2부 첫부분에 나오는 전개내용에서 할아버지 관 아래에 왜 또 다른 관이 묻혀있었는지 그것도 왜 세로로 관이 꽂혀있었는지 왜 그 위에 할아버지 관을 묻었는지 되게 이상하다고 느꼈던 내용들이 2부 후반에 다 풀리면서 다 이해됐고 그래서 흐지부지랑은 관계가 멀다고 느꼈음 난..
그리고 배우들 다 연기 잘하고 최민식이랑 이도현은 진짜 보면서도 놀랐음 네명 주연 진심 다 신들리게 잘한다고 느낌
마지막으로 그 악령cg땜에 별로라는데 난 오히려 그것땜에 무서워서 눈가리고 봄ㅋㅋㅋㅋㅋㅋ 소리갑툭튀랑 초반에 나올때 너무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