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파묘 2차 보고왔다 개인적으로 결말 해석이(ㅅㅍㅈㅇ)

친일파 나빠 다 없애야해!

이거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가 맞는 거 같음

최민식이 계속 땅 얘기하는거나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살아가면서 트라우마 겪는거

결혼식 장면과 딸이 임신한 거 알려주는 거

장면 종합하니까 그렇게 느껴져

친일파 척결이었으면 오니 맴매하고 결혼식해서 하하호호 사는 거 보여줬을 거 같음

그리고 2차보니까 해석 때 본 거 다시 꼼꼼히 보고

와 맞네 이러면서 보고 너무 재밌다 진짜...

보고 나오니까 800만이네

천만 가자🎉

+사인포스터 한 장 남음 거 받음ㅎㅎ

[익인1]

매국노 나빠 척결은 맞는 거 같은데? 거기에 플러스로 이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도 맞고

[글쓴이]

근데 척결이 주가 아니고 진짜 말하고 싶은 건 후자같았엉

[익인2]

나도 약간 동의
과거의 상처가 되풀이되지 않게 우리가 지켜가자 라는 메세지가 더 잘 보였음

[익인3]

22

[익인4]

내가봤던 유튭해석에서는 믿음에대한 이야기같다는거 보고 되게와닿더라고 무속신앙/토속신앙적인관점에서 보느냐 완전히 과학적이게보느냐에따라 사건이 다시보일수도있다는거보고 다시보였어... 그리고 삶에대한이야기도 맞다고 생각해 삶과믿음에대한 이야기같아 그리고 어차피 영화보다보면 오컬트적요소처럼 일본관련된부분도 이야기를위한 요소혹은도구처럼보였어

[익인5]

나라쪼개놓은 일본놈들과 나라팔아먹고 떵떵거린 매국노들 때문에 온국민이 여전히 트라우마 겪으며 마음의 한과 상처를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고있다, 라고 나는 해석함 실제로 그렇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