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러라고 그런 선택을 하신 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집에 오게 해준 거니까............. 그런 선택을 하신 것도 마지막에 집 한 번 둘러보고 웃으신 것도 너무 마으미아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