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학 드라마가 꽤 많은데 왜 슬의생 리뷰만 그리 많을까

의사들이 왜 슬의생 리뷰만 그렇게 했을까 슬의생이 의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는데 리뷰 보면 다 와 진짜 잘했다 수술 안이다 이러던데 왤까 화제성이라면 김사부도 좋았는디

[익인1]

드라마틱하지않고 리얼리틱해서?

[글쓴이]

그래그래 긍데 난 그거 김사부나 이런 곳도 비슷하다 생각했어!! ㅋㅋㅋ

[익인7]

김사부같은 경우는 상상 속 인물?처럼 뭐든 해내고 그러잖아 그래서 뭔가 슬의가 좀 더 현실성 있는 느낌

[익인2]

과가 많이 나오자나 보통 다른드는 한 과만 나옴ㅋㅋ
그니까 과별로 리뷰하징

[글쓴이]

거ㅏ별로 리뷰해?? 나 산부인과만 봐섴ㅋㅋㅋㅋ 다른곳 더 찾아봐야겟다

[익인3]

슬의생은 최대한 진짜 의사들의 습관, 언어 등등 리얼리틱하게 표현해서 의사들도 대부분 호평하는듯. 부정적인 리뷰는 드라마니까 99즈 5인방이 너무 넘사벽급 의사로 나오기도 하고 대부분의 환자케이스가 성공적/아름답게 마무리 되니까 그런거엔 부정적인 리뷰들 좀 봣던것같은데 애초에 소소한 일상드라마 방식으로 가서 그건 어쩔수 업을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사부는 의학드라마 베이스긴 하지만 권력다툼 요소가 좀 서브메인격으로 다뤄져서 슬의에 비해 현직 의사들의 리뷰가 덜 한 걸수도. 그리고 위에서 언급햇듯 김사부는 GS, CS & NS 베이스의 수술을 필요로 하는 트라우마들이 주 환자케이스인 반면 슬의는 수술케이스들도 잇지만 외래/비수술 환자들도 마니 나오는것도 한몫할듯.

[익인5]

다른의드 - 의사가 반성함
슬의 - 환자가 반성함

[익인6]

윗댓 말대로 미화도 오지고ㅋㅋ 제일 큰이유는 슬의는 일반 외래케이스나 비수술환자 에피가 많아서그럼 접근이 더 쉬워지잖아 김사부는 큰수술 베이스로 드라마가 전개되서 전문성이 더 필요한 케이스고 다른의드들도 외래 에피는 잔잔바리라 거의 안나와 슬의는 일상 얘기도 졸라 나오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