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선업튀 그랬나봐 그냥 원곡 틀어주세요.... 리메이크가 몰입도 떨어트리고 그 감동이 덜함 ㅜ

ㅅ김형중 목소리에 류선재 나올 때가 설렌다고

[익인1]

ㄹㅇ

[익인2]

본체 노래 잘하는 거 아는데
그냥 그 노래는 김형중만 살리는 노래 같아 진심
ㅠㅜㅜㅜㅜ

[익인2]

요새 빠져서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한경일 내삶의 반 등등 계속 들어

[글쓴이]

ㄹㅇㄹㅇ 리메이크한 사람은 당연히 노래 잘하고 심지어 엔플라잉 노래 개개개개좋아하는데 그랬나봐는 원곡이 그시절 갬성이야ㅜㅜ

[익인3]

혼자 생각하던가 기분 나쁘네..

[글쓴이]

? 응 그래....

[익인4]

몰입도떨어지는것까진 모르겠는데 감동덜한거ㅇㅈ 원곡 갬성이 드라마랑 더 잘어울려ㅋㅋㅋ 노래자체가 띵곡이긴한데 원곡이 너무 ㄹㅈㄷ임

[글쓴이]

이게 마자 원곡이 너무 넘사라 그런것같음,,,

[익인5]

선재가 부른게 어느장면에 나오는데???

[글쓴이]

선재는 안불렀러,,, 그랬나봐가 거의 선재 장면에 나오니까 어울린다는 말이었더 ㅜㅜ

[익인5]

아아 ㅠㅠ아니그럼 누가 부른거야?? 배우본체 누구??ㅠㅠ나 보는데 왜 멀랐지..들어보게ㅠㅠ

[글쓴이]

그랬나봐가 원곡 버전이 나올 때가 있고 리메이크 버전이 나올때가 있는데 리메이크는 다른 가수가 불렀어!! 근데 원곡 나올때가 감동이 훨씬 더 크다는 말이었어 ㅜㅜ

[익인5]

아아 그렇구나! 설명 땡큐!!!

[익인6]

원곡은 뭔가 벅차오름이 느껴져서
잔잔한 장면은 리메이크도 괜찮긴하더라
나도 원곡을 더 좋아하긴 해

[익인7]

공감함 진짜 그 시절 갬성은 원곡에만 있음 ㅋㅋ

[익인8]

나 유회승도 좋아하고 유회승이 부른 버전도 좋은데 원곡이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ㅠㅠ
리메이크 버전을 먼저 들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2화 끝날 때 레전드 장면에 그 시절 느낌의 원곡이 진짜 무슨 운명처럼 깔렸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