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정채윤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과 함께한 엘르 5월호 '엘르 맨 ELLE MAN' 커버와 패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재범은 구찌 2024 프리-폴 컬렉션을 그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더불어 박재범은 이번 화보를 통해 구찌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과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인 홀스빗 엠블럼이 적용된 남성 슈즈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로소 앙코라(Rosso Ancora)' 색상 울 개버딘 소재 수트에 더블 G버클 장식의 벨트와 블랙 레더 소재의 모카신으로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더해, 구찌 인타르시아 디테일의 그레이 색상 캐시미어 실크 소재 폴로셔츠와 다크 블루데님 팬츠에 절제된 더블 G 디자인의 팔라듐 톤 메탈 소재 키링을 매치한 후, GG 슈프림 소재에 블루 형광 레더 트림 디테일이 더해진 구찌 발리제리아 더플 백을 매치한 룩도 만나볼 수 있다.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이 엘르 5월호 '엘르 맨 ELLE MAN'에서 착용한 구찌 2024 프리-폴 컬렉션의 일부 제품들은 구찌 스토어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체 화보는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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