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 가운데, 음반 부분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22일 이찬원 미니 2집 앨범 'bright;燦'이 발매됐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bright;燦' 초동 집계량은 약 51만 장이다. 'bright;燦'은 발매 당일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TOP 20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발매된 이찬원 정규 1집 'ONE'은 57만 장의 초동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앨범은 역대 솔로 가수 초동 15위에 올랐다.
이찬원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시작으로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같은 날 발매된 NCT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역시 초동 24만 장으로 좋은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청춘의 포말'에는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여자)아이들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우기의 미니 1집 'YUQ1'은 첫날 약 26만 장의 초동을 기록했다. 우기의 솔로 앨범은 선주문 5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YUQ1'는 이날(24일)도 1만 장 이상 판매됐다.
우기는 타이틀곡 'FREAK'를 포함해 총 7곡의 신곡을 발매했다.
컴백한 가수들이 음반 부분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음악방송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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