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도 솔이라서 선업튀 볼때마다 흥분 max

성은 다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외자로 '솔' 한글자라 선업튀 볼때마다 대리설렘 미쳤움

아 남은 회차도 선재가 솔이 많이 불러줬으면 좋겟다

남친이 불러줄 때도 이렇게까지 설레진 않던디 ㅋㅋㅋ

[익인1]

헐헐 쓰니야 나도... 나 드덕인데 이름때메 설레가지고 드라마 과몰입 지금 첨하잖아....

[글쓴이]

헐 익인이도 솔이야?ㅋㅋㅋㅋㅋ 대박 반갑닼ㅋㅋㅋ 이 이름 진짜 흔하지 않은디

[익인1]

으응ㅇ~~~~!!!!! 진짜 안흔하고 이뻐서 내이름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 더 사랑하는중...

[글쓴이]

나는 내 이름 딱히 좋았던 적 없는데 이번 기회로 너무 좋아졌어..ㅋㅋㅋㅋㅋ 선재가 많이 불러주길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니까.. 내인생에 없던 청춘 로맨스 생긴늒김... 선재야... 이름 백만번 불러주라,,,

[익인1]

나랑 쓰니 이름찌찌뽕임

[익인2]

하 솔아…

[글쓴이]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얔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고마워… 이름 솔이라고 지어줘서

[글쓴이]

헐 여기 솔이 왜이렇게 많아 나 살면서 내이름이랑 똑같은사람 한번도 본적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한테 고마움...ㅎ

[익인1]

익삼이두 찌찌뽕이다

[익인4]

와 너무 부러워... 내 이름 아니어도 설레 미치는데 내 이름 나오면 진짜 사망일듯

[익인5]

나도 그래 솔아...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좋았겠다ㅋㅋㅋㅋ

[글쓴이]

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내색은 안 하고 잇지만...ㅋㅋㅋ

[익인6]

솔아!

[익인7]

개부럽다 솔아....

[익인8]

다들 이쁜 이름 가졌구나

[익인9]

오ㅏ 진짜 설레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