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치는거든
자기 하소연이든
눈앞에서 독대하면서 듣는다고 생각하면 기가 쫙쫙 빨림
울다 웃다가 화내다가 웃다가 욕하다가
사람 피말리기 딱 좋음
거의 며칠에 한번씩 밤 11시면 전화와서 장장 4시간 동안 저렇게 말하는 분 있었는데
그분도 엔터쪽이었어
겉으론 엔터산업이니 뭐니 포장돼있어도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싸움나면 개싸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