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인이였음 개같이 팽당하고 매장됐을텐데…

진짜 저정도 영향력과 스타성이 있으니까 자기 할말 다하고 속시원하게 다 까발릴 수 있구나… 기자회견 여러모로 인상깊다

[익인1]

무대뽀인거 아님? 앞으로 어케될지 모르잖아..ㄷㄷ

[익인5]

일단 이대로 묻히고 망하는거보단 훨씬 ㄱㅊ은 방향인거같긴함

[익인2]

일반 직장인 아니잖아

[익인3]

근데 기자회견 아니었으면 제목 그대로였음 언플로 사람 묻어버리더만

[익인4]

근데 내가 같은회사에 업무상 연관부서면 개싫을거같긴해 ㅋㅋ
자기밖에 모르는 스타일같아 배려없고 절차무시. 관련부서 개피곤

[글쓴이]

이건 너무 방시혁 얘기 아니야? 업무상으로 말도 안되는 부당한 요구 계속 하던건 그쪽이던데

[익인6]

나도 이거 공감하는게 회사는 어느정도 보수적일수밖에 없음....... 민희진식 업무방식은 본인 회사 차려서 거기서 적용하면 될듯해

[글쓴이]

나도 일반회사에서는 안 통하는거 알아서 오히려 속 시원한 것 같아ㅋㅋㅋ 민희진은 누구 밑에서 절대 일할 성격 못 되는듯

[익인7]

어차피 사임될거 그냥 다 지른것 같음 계속 같이 일은 못할것 같어

[익인8]

나도 처음엔 민희진 정도나 되는데 왜 저렇게 기자회견 했을까.. 싶었는데 민희진 정도 되니까 저렇게 그냥 다 놓고 얘기하는구나 싶었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이 상황에도 통하는거라면 민희진은 재기 가뿐할거 같음. 뭐가 됐든 대중 소비가 전부인 업계에서 그걸 진짜 잘 끌어내는 사람임은 맞으니까

[익인9]

ㄹㅇ 내 상사였으면..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