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대표가 어제 나한테 와서 희진님 죄송하다면서 울더라 왜 그러냐고 물으니 민희진을 엮으면 넌 봐주겠다고 협박을 했다더라 참 기가 막혀서 참고로 부대표가 카톡이나 메모를 잘하는 친구인데 언론에 나온 거 다 그 친구가 한거다 그만큼 순진하다 그런 허무맹랑한 상상을 메모한걸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계획이랍시고 증거라고 우긴다. 하이브가
어떤 최측근 인물한테 자백을 받아냈다고 언플한 것도 이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