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주인공 둘은 옛날부터 인연이었어요~ 얘네 무조건 잘돼야겠지?? 하는 서사라 막 끼워 맞춘 느낌 들 수도 있는건데 ㄹㅇ 걍 글빨 하나로 서사 다 받아들여짐
여기에 배우들 연기 더해지면서 솔선에 과몰입하게 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