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 안나눠본 여자가 갑자기 껴안고 사랑한다 그럼
귀신이니 뭐니 혼자 헛소리하더니
껴안고 같이 살자그럼
자꾸 나만 보면 사연 그득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울어
담배 걸려서 벌받고 있음
가오에 죽고 사는 고딩에게 수치를 안겨줌
다짜고짜 중요한 경기인데 나가지 말라고 따라다님
심지어 분장까지 해서 안좋은 말만 잔뜩하고 나가지 말라고 함
하다하다 수영복도 훔침(오해지만)
혼자 조용히 있는데 어떻게 알고 술취해서 따라옴(술담배하는 여자가 되)
그날 달콤한 말로 꼬시더니 키스까지 하게됨
근데 다음날 바로 다른 남자랑 사귐
얘기 좀 하자니까 모르는척 하더니 변태로 몰아감
이래도 탈덕안해?! 수준인데 솔이랑 눈만 마주쳐도 반하고 좋아함... 솔찬히 솔.친.놈이 아닐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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