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책은 시골에 태어나 사는 사람이 전학 온 상대 때문에 평생 지루하고 재미없던 그 풍경들이 너무 설레고 다 특별하게 느껴져서 좋아한다고 느끼거든
선재는 심지어 수영선수라 또 꿉꿉한게 싫어서 비를 싫어했는데 솔이 덕분에 그게 좋아지고 달라지지도 않다니ㅠㅠㅠㅠㅠ
이런 일상의 언어들로 사랑을 말하는 장면들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