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635l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이번 사태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되고 있는 중이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이브와 소속 아티스트를 둘러싼 카피 의혹을 필두로 온갖 추측글들이 올라왔다.

글 내용만 보면 그럴싸해 보이는 것들도 있었지만,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틀린 글들도 적지 않았다. 그렇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도파민 터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이를 즐기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서 한 인터넷 강의 업체는 이러한 '음모론'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하이브 측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정황을 파악했다며 감사에 착수했고,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입장문을 밝히면서 하이브 측에 맞섰으나, 박지원 하이브 CEO가 직접 어도어 경영진의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주장하면서 양 측의 분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됐다.

그러던 25일 하이브 측은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는데, 민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사실과 다른 점이 너무나 많다며 다시금 반박했으나, 민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로는 하이브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하이브와 관련해서 다양한 의혹들을 제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단순한 사실 관계마저도 왜곡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하이브와 민 대표, 민 대표와 하이브 양 측에 실례를 범하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어떤 거대한 사건이 발생하면 늘상 음모론은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단순히 그 내용이 흥미롭다, 어느 한 쪽이 몰락하는 걸 보고싶다는 등의 이유만으로 이러한 음모론을 곧이곧대로 믿기 시작하면 진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현재 양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법적 공방을 예고하는 가운데, 오롯이 공개된 내용만을 토대로 이번 사태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0284

얘들아 너희 저격하는 기사 떴다~ 잘가랑~~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유명해져서 좋겠다 축하해
1개월 전
익인2
이젠 협박이야?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협박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너가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22
1개월 전
익인6
333
1개월 전
익인7
444
1개월 전
익인6
선 안넘었으면 괜찮았겠지.
억측과 조롱이 지나치지않았어?
뇌절도 정도껏이어야지.
분위기 진짜 뭐같아서 마플 끄고 있던 사람들 얼마나 많았는데

1개월 전
익인4
타팬이지만 이건 협박이 아니라 아까 상황봤으면 당연한 말 아닌가
단자 들어갔다고 갖다 붙이는데 어이없
뇌새김부터 단전호흡에 학교이름까지

1개월 전
글쓴이
새벽은 못봐서 모르겠고 아침부터 거의 반나절 동안 온갖걸 가지고 사이비라고 엮었는데 ㄹㅇ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
괜히 음모론 퍼트려서 사람들 관심도 줄일려는 언플 같다 라고도 느껴짐
1개월 전
글쓴이
이야 또 음모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
이 기사가 음모론이 아니라 요즘 이슈되는 것들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40603 PL:RADIO with DJ 밤비&하민 라디오 달글💗🖤 4395 06.03 18:534354 0
드영배 다 떠나가고 또 선업튀 세상에 나 혼자 남음………………135 06.03 16:4915170 3
연예/정보/소식 회사에 할말 많아보이는 레벨 조이 버블 상황150 06.03 17:309931 9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 규빈 건욱 쇼츠 2 120 06.03 22:012854
성한빈/정보/소식 얼루어코리아 성한빈 무물타임 68 06.03 15:592675 19
 
정보/소식 5세대 男돌 정면 승부…라이즈·투어스, 6월 '대격돌'[초점S]38 06.03 07:03 1401 0
정보/소식 빅뱅 탑 "내 꿈 결코 끝나지 않아” 일론 머스크의 달 관광 '디어문' 취소[종합]3 06.03 06:58 932 0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RM, 두 번째 '빌보드 200' 톱5…솔로 2집 5위19 06.03 06:54 370 9
정보/소식 "바퀴벌레 표현, 경솔했다" 20기 정숙, 파격 플러팅 지적한 시청자에 사과 [전문]1 06.03 06:46 530 0
정보/소식 조수애 전 아나, 두산 재벌 2세 남편과 달달 데이트 인증..아이돌도 함께 06.03 06:43 442 0
정보/소식 김호중 감싸기ing, 임영웅 돈 요구 이어 "천부적 재능→100억 기부 정상참작”[이슈..8 06.03 06:33 459 0
정보/소식 "지드래곤·BTS·뉴진스 좋아해… 난 아주 옛날부터 親韓 아티스트” 06.03 06:27 992 1
정보/소식 [단독] 공연 일방적 취소한 뒤 환불 미적미적... '청춘 페스티벌' 피해 속출4 06.03 06:21 984 0
정보/소식 [단독] 현직 카이스트 교수 '특허권 매입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수사 중 06.03 06:18 54 0
정보/소식 케플러 재계약, 프로젝트 그룹 새 이정표 되길 [IS시선]1 06.03 06:15 394 0
정보/소식 '솔로' 현아·솔라, 음악은 호평인데 스타일링은 빈축 "너무 과해" 06.03 06:10 598 0
정보/소식 아이돌도 '듣는 맛'… 시원한 가창력이 대세1 06.03 06:06 252 0
정보/소식 같은 국적 유학생 흉기 살해한 20대 징역15년 06.03 01:18 47 0
정보/소식 투바투 범규 인스타🐻5 06.03 01:14 211 3
정보/소식 밀양 성폭행범 옹호했던 현직 경찰 재조명… 백종원 먹방도 논란1 06.03 01:10 668 0
정보/소식 주요그룹 모두 컴백한 현재 2024년 걸그룹 초동순위2 06.03 01:01 383 0
정보/소식 윈터 인스타 개예쁘다5 06.03 01:00 504 4
정보/소식 '민간인' 진♥'곰신' 아미 위해..하이브 빠른 피드백+사과문 [Oh!쎈이슈]37 06.03 00:16 2042 0
정보/소식 에스파와 아이브를 모두 가진 카카오엔터는 상장 가능할까? [여기힙해]1 06.03 00:09 266 2
정보/소식 세븐틴 정한 X 원우 1ST SINGLE ALBUM 'THIS MAN' 컨셉포토 BLA..7 06.03 00:04 30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