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명 죽으면 마중나오고 이런거 기억에 남지도 않았었는데
마지막 장면을 그걸로 뽑는다고?
나였으면 걍 진부해도 홍해인 백현우 홍수빈 셋이서 단란하고 행복하게 결혼생활 하는거 보여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