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희진을 쉽게 짜르지는 못함
지금까지 꾸준히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 자회사 대표를 이유없이 내친다는건
아무리 친오너 주주들이라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음
방시혁이 독단적으로 짜를수 있다고 말하는 이상한 사람들 있는데
쉽게 생각해서 독단적으로 짜를수 있으면 왜 12월 부터 감사에 착수해서
지금까지 자료를 모을려고 노력했을까? 내부에서 그냥 이사회 열고 짜르면 되는데?
그리고 2달 걸린다 이런말 많이 나오는데
지금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주가는 박살나고 기업 이미지 거침없이 갈기갈기 찢겨서
훼손되고 루머들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걸 하이브 법무팀이나 임원들이 몰랐을까?
알고있으니 최대한 빨리 알아서 나가게 할려고 3일동안 온갖 이상한 기사들 쏟아내면서
민희진 가루로 만들어서 자기발로 나가게 한거야
근데 저렇게까지 나올꺼라고는 예상을 못한거지
하이브는 지금 2달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나가게끔 하려고 노력을 하는거지
뭐 소송을 걸고 재판을 하고 이게 지금 중요한게 아님
조만간 하이브 대기업 지정되는것도 있을텐데 각종 규제 다들어오는데
이거까지 해결못한다? 그게 감당이 가능하다고 생각?
민희진이 몰래 외부 투자를 받아서 페이퍼 컴퍼니 세우고 뒤로 사업을 한게
아니면
쉽게 짜르지도 못하고 배임은 뭐 당연히 인정 안되는거고
명예훼손은 어떻게 해볼수는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