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중,고,대딩까지 내 모든 학창시절을 바쳐서 좋아했어. 그 과정에서 욕도 많이 먹고 같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성인돼서도 탈케 안 하고 계속 덕질했는데..
아니쥬가 진짜 사재기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내 10년이 사기 당한 기분이야.. 속은 것 같은 찝찝한 느낌이니까 빨리 하이브에서 공식적으로 고소를 하던 인정을 하던 뭐라도 증거 뒷받침해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미련 없이 깨끗하게 떠나는 건 힘들 수 있지만, 지금 이 애매한 입장에서 조롱받는 것도 힘들어서
하이브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