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치는 건지
너무도 높아만 갔던 그대
높고 커다란 은하수
그중에 가장 빛나던 별
그 빛을 바라만봐도 좋아 뻣은 손을 거두엇거늘
그대를 좋아했던 내마음이 잘못된건지
무엇이 어디서 부터 잘못된것인지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하늘을 향해 기도를 했는데
하늘도 무심하신지
점점 가까워져 오네
그래도
내손에 닿지 않은 영원한
별인것을
항상 밝게 빛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