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희로애락을 느끼는 감정을 말하는 게 아니라 본진 병크가 마치 자기 일인듯이 자기 인생에 큰 어려움이 생긴거처럼 힘들어하고 그거 위로해주겠다고 옆에서 달래주고 나만 웃긴가 자기일도 아닌데ㅠㅋㅋㅋㅋ 나도 덕질하면서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저정도는 아님 단순히 연예인을 깊게 좋아하는 감정이랑 다름 나랑 동일시해서 그냥 본인 일인거처럼 울고불고 그것도 웃긴데 옆에서 똑같이 과몰입한 애가 너힘들지.. 진짜 힘들겠다 위로해주면서 야 다 지나가 털어내자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