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야 오늘 무슨 날인지 아나요 아무날도 아님 그냥 네가 매년 예뻤던 날
요즘 n년전 오늘을 보는데 새삼 시간이 너무 빨라서 충격적이야 어떻게 매년 더예뻐지는지
근데 막 아예쁘다 하다가도 아잘생겼다하는거에 면역이 없다 평생 놀랄듯 어떻게 미남과 미인이 정확하게 공존하지 여튼 보고싶네요 잘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