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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첫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이 30분 만에 종료됐다.

30일 오후 4시 45분께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을 시작했다. 이날 심문은 소송이 아닌 절차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해당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은 약 30분 만에 마쳤다.

이날 어도어 측은 법원에 출석하며 “향후 어떻게 대응할 예정이냐”, “기일변경이 기각됐는데 준비는 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사회를 소집한 뒤 주주총회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하이브 측은 “주주총회를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려고 하 입장에 변화가 있냐”, “배임 혐의를 왜 고발했냐”는 등의 질문에 답변 없이 묵묵히 심문 현장으로 향했다.

심문을 마친 후 하이브 측은 “오늘은 양쪽에 대한 주장을 듣는 날이다. 저희는 법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측도 “이사회를 소집해야 주주총회를 한다. 적법하게 대응할 거다. 오는 5월 10일까지는 이사회를, 5월 말까지는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방금 말한 내용을 포함해 오는 5월 13일쯤까지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재판부에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그렇게 할지 지켜봐야 한다. 법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법정에서 ‘법에 따라 판단해 달라’라고 말했다.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려 했다며 22일 감사에 착수했고, 25일에는 “물증을 확보했다”라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어도어 측은 29일 불응 의사를 밝혔고, 하이브가 이를 대비해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해 오늘에 이르렀다. 어도어는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 변경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을 해임할 수 있다. 심문 결과는 4~5주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을 뺏어 오려고 한 적도 없다. 하이브에 오히려 묻고 싶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지 묻고 싶다. 저도 직장인이다. 직장인으로서 푸념한 거뿐이다. 하이브가 지분 80%를 갖고 있는데 무슨 말이냐?”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지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날 민희진은 “그룹 뉴진스가 데뷔하고 축하한다는 연락이 하나도 없다가 뉴진스가 빌보드 핫백에 오르고 난 뒤에 갑자기 ‘즐거우세요?’라는 카톡을 보냈다. 너무 황당했다”라며 방시혁과의 카톡을 공개하기도 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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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다 놔줬으면ㅠㅠ
하이브진짜 내지난세월이 후회스럽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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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해임시킬거면 뉴진스도 놔주라.. 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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